#33, 디테일의 힘, 하버드수재들의 시간관리법,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디테일의 힘이다.
성공자들은 그들만의 루틴이 있다.
디테일은 성공을 만든다.
참 이쁘다.
어쩜 이렇게 스케줄을 이쁘게 잘 정리를 했을까?
바인더를 잘정리할때는 성과가 나고 , 바인더가 정리가 안되고 썰렁하면 성과가 나지않은것을 경험했다.
그러니 바인더를 잘 써야한다. 그래야 성과를 만들수있다.
하버드 수재들의 시간관리법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는 [하버드수재 1,600명의 공부법]에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한 하버드생의 핵심노하우를 아래와 같이 열거했다.
1.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라.
2. 교수와 친해져라.
3. 다양한 강의를 골고루 들어라.
4. 과제물과 시험이 많은 강의를 택하라.
5. 스터디 그룹을 짜라.
6. 글쓰기에 주력하라.
7. 외국어를 공부하라.
8. 공부와는 무관한 과외활동에 몰두하라.
9. 문제가 생기면 말하라.
9가지 권면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시간관리'였다.
공부도 잘하고 과외활동도 열심히 하는등 모든면에서 성공적인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가장 큰 차이는 시간관리 능력의 차이였다. 성취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대화할때 '시간'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아예 시간 개념이 없다. 공부보다 더 시급하게 익혀야 할것은 효과적인 시간관리법이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몇시간을 통째로 확보하는것이 효율적인 공부의 첫걸음이다. 먼저 자신이 1주일단위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석해본후 개선방안을 찾아라.
시간관리법을 습득하지 못하고 대학을 졸업하면 심각한 문제가 야기된다. 일을 잘한다는 말은 제시간에 주어진 일을 해낸다는 의미인데, 갓 졸업한 신입사원들은 시간관리능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니 시간관리법을 습득해서 사회에 나와야한다.
면접을 보더라도 지각을 하면 탈락이다.
크로노스의 시간& 카이로스의 시간
세계 제2의 부자이자 투자의 귀재인 워런버핏과 점심식사를 하는 경매가 수년째 이어지고있다. 버핏과의 식사를 경매까지 한다니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
경매에 낙찰되면 뉴욕맨해튼 49번가 스미스 식당에서 자신과 친구 7명을 초대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2006년에는 65만달러에 낙찰되었다. 우리돈으로 5억원이 넘는 돈이다.
최근 22년도에는 2배가 넘는 경매가로 낙찰이 되었다.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BRK.A/BRK.B)의 설립자인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의 경매가 무려 1,900만 달러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웠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과 점심 식사는 자선 행사다. 경매 낙찰가 전액은 사회 정의에 중점을 둔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된다. 점심 경매 낙찰자는 워렌 버핏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투자 전략을 배우게 된다.
경매 마지막 날인 지난 금요일 새벽 경매 최고가는 불과 300만 달러를 조금 상회했다. 하지만 마지막날 두명의 입찰자 간 경쟁이 심화됐다.
경매 낙찰가가 마지막 1시간을 남겨놓고 천정 부지로 상승했고 1,900만 달러로 마무리 됐다. 기존 최고 경매 낙찰가는 중국 암호화폐 사업가인 저스틴 손이 지불한 457만 달러로 이번 낙찰가는 3배가 넘는다.
출처 : 인포스탁데일리(http://www.infostockdaily.co.kr)
헬라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두개의 단어가 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다.
크로노스는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말한다. 달력이나 시계로 잴수있는 시간이다.
반면 카이로스는 어느 특정한 시기, 기회나 위기, 오늘을 어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않고 특정한 의미나 우선순위를 부여한 시간을 의미한다.
카이로스시간에 대한 피카소일화가있다.
파블로 피카소의 시간 아름다운 한 여인이 파리의 카페에 앉아 있는 파블로 피카소에게 다가와 자신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적절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피카소는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주었다.
그리고 50만 프랑(약 8,000만 원)을 요구했다. 여자는 놀라서 항의했다. "아니,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불과 몇분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그러자 피카소가 대답했다. “천만에요. 나는 당신을 그리는 데 40년이 걸렸습니다."
여인은 크로노스를 , 피카소는 카이로스를 주장한다.
1인지식경영 수업시간에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시간에 대해 배웠는데, 항상 볼때마다 헷갈린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크로노스는 일상의 시간이고 카이로스는 도전의 시간이다.
우리는 카이로스를 크로노스로 가져와야한다고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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