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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딩으로 리드하라

바인더시스템, 책리뷰#24, 20년간 500권의 바인더, 1인지식경영 필수템

by 그릿쏘울 2023. 6. 15.

 

 

바인더시스템, 책리뷰#24, 20년간 500권의 바인더, 1인지식경영 필수템

 

기록이나 메모도 중요한 기술이고 노하우며 지적재산이다. 어떻게 기록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가치 , 몸값을 올릴수도 있다. 

 

강규형대표님은 20여년간 기록한 양이 실로 놀랍다. 

500여권의 바인더를 가지고 있다. 현재 나또한 바인더를 쓰기 시작했는데 , 아주 엉망이다.,,대표님은 잘했겠지??

첨부터 잘하면 넘 인간적이지 않다. 두둥. 역시 대표님도 처음에 1~2년차에는 그야말로 엉망이었다고 밝힌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기록도 많지 않다고 . 

그래 , 누구든 처음은 어설픈 법이니까, 

 

어떻게 하면 기록관리를 잘할까? 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셨다는데 모두 실패하고 바인더 시스템만 남았다고 한다. 

그만큼 바인더는 기록관리에 있어서 레젼드라 할수있다. 

수강자들에게 5년전이나 , 10년전의 중요한 업무나 개인자료 혹은 노하우, 메뉴얼을 가지고 있냐고 질문을 던지면 거의 예외 없이 1~2년전의 자료조차 없거나 관리하지않는다고 대답한다. 

비지니스맨들이 부서를 바꾸거나 회사를 바꾸면 모든자료도 동시에 사라진다. 이건 개인적손실과 함께 기업의 손실이다. 

나아가 국가의 손실이다.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메뉴얼이 되어야 한다. 모든분야를 메뉴얼화해야 프로가 될수있다. 

 

암묵지와 형식지

개개인의 머릿속 지식인 '암묵지'를 눈에 보이는 '형식지'로 만들어야한다. 바인더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아주 쉽게 개개인이나 회사의 메뉴얼을 만들수있다.

 

메뉴얼 만드는법

 

1, 종이사이즈를  통일한다.

 

주위를 살펴보자. 종이의 규격이 제각각이다. 이각각의 크기를 메뉴얼 형태로 보관하기 좋은 크기는 무엇일까?

가장많이 쓰는게 A4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있다. A4를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반으로 접는다. 그 반으로접은 크기가 바로 A5다. 바로 성경책크기다.

아~하... 바인더가 왜 A5인가 했더니 이런 중요한 사실이 있었군. 가장큰이유가 바로 휴대성이다. 

A4를 크기를 줄일때 70%로 복사하거나 A5으로 출력한다. 수많은 A4서류중 가장 중요한것만 뽑아서 A5로 저장하는것이다. 

중요한 정보만 A5로 만들어서 바인더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버리면 된다. 

연초에 받는 다이어리가 대체로 A5인점

 

업무용이든 개인용이든 모두 A4로 통일해 보관하는것이 핵심이다.

 

2. 구멍이 뚫린 종이를 사용한다.

 

처음부터 보관이 필요가 있는 자료들은 이미 구멍이 뚫린 종이를 사용한다.

 

 

3. 서브바인더를 무한 확장한다.

 

일반적인 수첩은 분리하기 어렵고 링타입의 다이어리 형태여도 1권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20여년전부터 써왔던 서브바인더는 분야별로 다양한 메뉴얼이 되었다. 대문에 지식의 확장이 무한대로 이루어져 지식과 노하우의 공유가 가능해진다.

 분류를 해두면 찾기도 편리하다. 역시 바인더도 정리가 중요한듯하다.

 

4. 1년짜리 수첩, 다이어리. 플래너 와 평생짜리 바인더

 

일반적으로 다이어리를 쓰는것은 안쓰는것보다 훨씬 좋다. 그런데 1년이 지나면 이런고민이 생긴다. 중요한 기록이나 메모, 전화번호를 신년수첩에 옮겨적어야하거나 , 복사할것인가. 등등의 고민을 하게 된다. 

나또한 연말이면 이런고민을 지속적으로 했다. 나름대로 해결책은 [포스트잇]  항상 쓰는것들은 이걸썻다. 포스트잇을 새 다이어리로 옮겨 붙인다.. 이게 최선이었나?

 

구멍뚫린 바인더를 쓰면 굉장히 편리하게 옮겨지는데 말이다. 작년까지도 바인더를 잘 몰랐기에 ^^ 

자신으 몸값을 올리려면 1년짜리 관리가 아닌 평생관리로 전환해야한다. 

 

중요한 미팅이 있을때 특히 1인지식경영스쿨 미팅이 있을땐 항상 바인더를 들고간다. 

교수님이 나눠주시는 정보지가 모두 구멍뚫린 종이기 때문이다. 받아서 내 바인더에 바로 끼우기만 하면 끝이다. 

바인더를 쓰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런점이 정말 편리하다. [보관]이 매우 뛰어나다.

그렇지 않고 다이어리에 접어서 껴두면 집에가서 어디론가 굴러다니다 사라진다. ..

 

5. 자기관리의 블루오션 : 메인바인더의 비밀

 

필자의 자기관리 시스템은 메인바인더와 서브바인더로 구분된다. 

서브바인더는 사무실이나 집에 보관하고 메인바인더는 항상 휴대한다. 이 메인바인더를 열면 크게 2가지 섹션으로 나뉘는데.

메인바인더의 비밀은 다음포스팅에서 낱낱이 밝혀보도록 하자.

 

여기서 우리가 적용해야할점은 

 

구멍뚫린 종이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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