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독서계획, 연간 50권 , 독서습관만들기

 

독서계획, 연간 50권 , 독서습관만들기

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렇게 우리에게 전하고있다.

매년 50권씩 3년을 읽으면 그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
5년을 읽으면 전국적 전문가,
7년을 읽으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된다.

 

 

독서리스트로 계획을 세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드백이 필요하다.

 

책을 읽고 나면 맨 뒷장에 읽은 날짜와 한줄소감, 사인을 해둔다. 이와 함께 바인더를 펴서 읽은책 리스트에 기록한다. 

연초에 세운 독서목표량을 보고 체크한다.

 

책뒷면에 소감을 쓰는것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다고하던데 ,, 이걸 내가 할생각을 못하고있었다.

나도 해봐야겠다. 

 

독서정리법

 

독서후에 정리는 본, 깨. 적으로 적는다.

본것/ 깨달은것. / 적용할것,, 이렇게 3가지로 나눠 글을 써보자.

본깨적을 기본으로 두고 쓰면 훨씬 무엇을 쓸지 알기에 글쓰기가 잘되는 효과가 있다. 기준이 없으면 막막하기 때문이다.

 

독서습관 환경만들기

 

1. 거실을 서재로 ~~ . 티비가 거실을 차지하고있다. 가족들은 티비를 계속틀어놓고 산다. .... 나도 거실을 서재로 만들고싶다. 이건 혼자할수있는게 아니다. 누군가도 함께 마음이 맞아야 할수있는것이다. 

 

2. 책을 늘 휴대하고 다녀라 : 외부환경에서 책을 보면 집중이 잘된다. 약속상대로 부터 뜻하지않는 좋은 느낌을 줄수 있어서 좋다. 그러면서 책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수도있다.

 

3. 개인 투자  : 자녀의 교육비는 수십만원씩 투자하지만 정작 나에게는 책한권사주지않는다.??

내 용돈의 3~10%는 나를 위한 계발 비용으로 써라. 

 

4. 독서모임: 독서모임에 가입하라. 

 

5. 운전할때는 오디오북을 들어라.

 

전철을 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게임이나 드라마를 즐긴다. 내가 봐도 참 안타까운현실이다. 드라마나 게임을 하는 시간은 죽은시간이다. 시간을 죽이면 안된다. 

 

6. 줄치고 메모하며 읽어라 : 책은 지저분하게 보는것이다. 귀퉁이를 접거나, 밑줄을 긋고, 아이디어를 적어라.

 

7. 배우는 동시에 가르쳐라.

  사람은 배울때보다 가르칠때 성장한다. 나도 좀전에 강의를 했는데 , 강의를 하면서 내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던것, 무엇을 알고있는지 정확하게 나오게 된다. 그럼 기억에 오래 저장이 된다. 내 실력이 좋아진다. 

 

이제 챌린지를 시작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