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글로벌 시대의 필수요소, 독서경영, 노벨상 85명 배출한 시카고대학

 

 

#40 글로벌 시대의 필수요소, 독서경영

 

기업들의 독서경영

최근 독서경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 소기업까지 꽤 보편화되었다. 

이유는 기업에 필요한 경영트렌드와 매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부터 기업 최초로 이랜드가 독서경영을 시작했고, 90년대 부터 한국이동통신,삼성, 현대등 대기업이 주도, 2000년대에는 기업마다 독서열풍이 불었다.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은 대부분 독서경영을 시행중이다.

 

독서광 기업인들

 

빌게이츠는 소문난 독서광이다. 
"컴퓨터가 책을 대체하리라고는 생각하지않는다. "
라고 빌게이츠는 말했다.

 

바쁜일과 중에도 하루 한시간 , 주말에는 두세시간씩 책을 읽는다. 1997년에는 게이츠 도서관 재단을 설립해 , 2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국의 부시대통령, 클린턴도 독서광이다. 

클린턴은 10일 휴가에 책12권을 갖고 간다. 

하루 2시간씩 떼어 독서를 해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 
라고 했다.

미국 초등학교는 독서성적표를 따로 매긴다. 일본은 활자 문화 활성화법을 추진하였다.

영국의 부모 70%는 매일 자녀에게 책을 읽어준다고 한다.

독서하는것은 이미 글로벌 스텐다드다.

 

요즘 들어 공부다 뭐다 하다보니 잠자리독서를 잘 못했던것 같다.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어주는 내가 되야겠다. 

 

노벨상의 왕국 시카고 대학

 

1890년 설립된 시카고 대학교는 별볼일 없는 대학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로버트 허친스박사'가 총장이 되면서 애들러 교수의 컨설팅을 받는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고전 100권'을 의무적으로 읽게 했다. 그 가운데 자신의 역할모델을 발견하도록 했다. 

동부 아이비리그대학에 비해 역사도 짧지만 고전속의 위대한 인물을 발견하고 접속하고 닮아가는 과정속에서 8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세계 최고 명문중의 명문이 되었다.

 

시카고대학은 큰규모는 아니지만 어딜가나 공부의 열기가 뜨겁다고한다. 

록펠러가 여기에 엄청난 돈을 기부한 작은 현판이 있는데 거기에는 왜 돈을 벌어야하고 어떻게 잘사용해야하는지 써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