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법 에이트 8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법 에이트 8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법 에이트 8

 

목차 

당신에게 묻는다

잡스는 왜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나?

 

이지성작가는 사람들이 애플폰을 너도나도 들고있는것을 본후 [스티브잡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누구인가?

 잡스의 말 

" 소크라테스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내놓겠다." 

잡스의 이 말을 이지성 작가는 가슴에 품고서 독서와 사색을 거듭했다. 

 

형대 경영학의 계보가 '소크라테스이전철학자들> 소크라테스>플라톤>아이스토텔레스>알렉산터 대왕> 하버드 법학대학원>하버드 경영대학원>조지 마셜> 피터드러커 ,찰스핸디로 이어진다는 사실.

 

이지성작가는 이를 알았고 '소크레테스식 대화법을 어떻게 경영에 적용할수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이를 후일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다.

 

삼성이건희 회장은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버스가 어덯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고 탄다면 그것은 버스를 타는것이 아니라 버스에 실리는 것이다."

 

작가는 이 사람들의 생각과 철학과 감성을 알고싶엇다. 

 

잡스가 죽기 직전까지 매달린 [그것]

 

2010년 11월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출간되엇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이라는 말이 학계에서나 사용되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대형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리고 인문학의 불길을 솟구치게 했다.

 

책이 출간되고 약 4개월후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2를 발표했다.

그현장에서 [애플은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교차점에서 탄생했다] 라고 한것이다.

당장 기업계에서 난리가 났다.

 

[잡스의 성공요인은 인문학이었다.] 이제 우리는 인문학을 해야한다. 고 하면서말이다.

그 열풍의 한가운데 있엇던 작가는 여기저기 기업에서 강의 의뢰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몇개월후 기업과의 인연을 끊고 북한의 굶주린 이들과 , 해외빈민촌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들에게 많은 관심을 쏟앗으며 , 해외빈민촌에 학교세우는 프로젝트들을 여럿 진행했다.

그는 행려병자들과 거지들로 넘쳐나는 인도 콜카타 빈민촌에서 칸트를 읽으며 '철학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종일 사색했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 [신약성서]를 읽으면서' 말할수없는것'에 대해 사색을 하곤했다고 그는 전한다.

 

그는 또다시 잡스가 이야기하는 인문학은 도대체 무엇이지? 라는 의문을 품고 그에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잡스의 인문학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나오는 도구 철학이고,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결합은 제록스펠로 앨토연구소의 마크와이저의 작업을 의미하며, 디자인철학' 심플'은 루이스설리번,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조셉 아이클러로 이어지는 미국건축의 디자인철학과 독일의 예술조형학교인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철학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후일 작가는 이를 [생각하는 인문학]에 자세히 풀어썼다.

 

잡스는 죽음을 앞두고 [ 인공지능]을 붙잡고 있었을까?

그는 무려 2조 2600억원을 지불하고  인공지능기업을 인수하고 아이폰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지휘, 시리를 개발, 잡스는 시리가 탑재된 아이폰4s의 발표가 있던 다음날 우리를 영원히 떠났다.

 

미국의 전설적인 it기업들이 인공지능에 목매고 있다는 사실을 작가는 일찍이 알고있었다.

 

 

역시 미국은 미래다. 라는 말이 이런대목에서 나오는듯 하다.

이미 미국은 2010년이전부터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을 하고있었던걸 보면 말이다.

 

우리나라기업에서 강의를 한 작가는 일반인들은 [인공지능시대에 나는 무슨준비를 해야하는가? ] 라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는것을 알고 이것에 대해 깊은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에이트 를 위한 자료를 축적하기시작했다.

그는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진국들은 전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배출하기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는 사실까지..

 

 

선진국의 미래준비

 

우리나라의 교육을 보라. 강남8학군에서도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주입식교육을 더 강하게 하지못해 안달나지 않았는가?

 

선진국은 주입식 교육은 아무 의미없다고 하면서 ,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이 절대 가질 수 없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말이다. 

이것은 이미 전기가 발명되었고 다들전기문명을 만들어가는데 , 우리만 아이들에게 좀더 오래 타는 양초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것과 다를바 없다.

 

세계적인 석학들은 한국이 '인공지능시대에 가장큰위협에 처하는 국가가 될수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인공지능로봇부대의 위협을 우리는 느껴야한다.

중국, 북한, 러시아.일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중국은 적게는 500기에서 1200기에 이르는 핵탄두 장착가능한 미사일을 한반도를 향해 배치하고 있는것도 모자라서  한반도 점담부대를 운용중에 있다. 

 

우리가 중국을 주시해야하는 이유다.

 

러시아는 중국의 한반도 전담부대와 연합훈련을 하고있다. 러시아또한 우리 한반도를 갖고 싶은모양이다. 2년전 우리나라 상공에 러시아 요격기들이 순찰을 하고 돌아간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지 않은가??? 

 

또한 일본은 유사시에 한반도에 자위대를 파견할수밖에 없다며 공언하고있다. 

이점이 우리 한국이 미국과 일본과의 외교를 철저하게 해야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많은 위협적인 국가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인공지능시대를 더욱더 준비해야한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않는 나를 만드는 법을 통해 우리아이들을 교육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