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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인공지능의 시작, 1997년 5월 11일,인공신경망 ,인공지능의아버지

by 그릿쏘울 2023. 5. 25.

 

인공지능의 시작, 1997년 5월 11일,인공신경망 ,인공지능의아버지

 

1943년 워런 매컬러와 월터 피츠

 

'인공신경망'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때만 해도 두사람의 논문은 이론에 불과했다.

 

1950년에는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튜링이 '계산기계와 지성'이라는 논문에서 이공지능 판별테스트인 튜링테스트를 언급했다. 

 

1956년 봄

 

앨런뉴얼과 허버트 사이먼이 최초의 인공지능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논리 이론가 를 개발했다. 논리이론가는 20세기 최고의 천재들이 공저한 [수학원리]의 정리들을 순식간에 증명했다. 

 

이해 여름 , 다트머스대학교에서 인공지능학회가 최초로 열렸다. 이때 인공지능이 과학의 한분야로 확립되었다.

 

1957년에는 프랭크 로젠블라트가 인공신경망을 탑재한 인공지능컴퓨터 퍼셉트론을 개발했다.

1959년 : 마빈민스키가 MIT에최초의 인공지능연구소를 세웠다.

1963년 : 미국국방부 산하기관인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이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음성인식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1966년: 요제프 바이첸바움이 인간과 대화는 물론이고 심리상담까지 가능한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 '일라이자'를 개발했다.  그는 [컴퓨터 권력과 인간의 이성]이라는 책을 출판 ,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위협이 될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다.

1997년 : 인공지능 딥블루가 체스경기에서 인간 최고수를 꺽고 승리한다. 

 

155년동안의 인공지능

 

서양은 에이다 러블레이스 이후 무려 155년동안 인공지능에 대해 구상하고 연구한끝에 인간을 뛰어넘은 인공지능 딥블루를 개발했다. 이럿듯 , 서양은 심히 오랫동안 인공지능문명을 상상하고 준비하고 실제로 만들어 왔다.

 

딥블루의 영향을 받은 5인

 

1. 빌게이츠 

   1990년대 컴퓨터 산업계의 황제라 불렸던 빌게이츠는 딥블루의 승리를 목격한뒤 인공지능 전도사로 변신했다.  미국전역의 대학을 순회하면서 '인류의 미래문명은 인공지능이 될것이다, 내가 만일 대학생이라면 다른무엇보다 인공지능을 공부하겠다'며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 세르게이 브린

딥블루가 가리카스파로프와 체스를 둘때 스탠퍼드대 대학원 학생이었고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었다. 

 

3.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고있었고 , 딥블루의 승리에 충격을 받았을것이다. 자신들은 이제 막 인공지능공부를 시작했는데 , 누군가는 이미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두사람은 이듬해 1998년 딥블루처럼 어느한 영ㅇ역에서만 인간을 앞서는 것이 아닌 모든면에서 인간을 압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을 만들어서 세상을 바꾸겠다며 구글을 창업했다.

 

4. 스티브 잡스

 그는 딥블루의 승리가 있고 몇달뒤 애플에 복귀했다. 이후 애플을 세계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그는 애플의 모든힘을 인공지능에 쏟아부었다. 심지어 죽기직전까지말이다. 

 

5. 마크 주커버그

딥블루와 체스천재와 대결을 하던 때 그는 컴퓨터에 빠져살던 중학생이엇다.  그는 고등학교에 진학한뒤 인공지능 뮤직플레이어를 만들었다.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세르게이와 래리페이지의 구글, 스티브잡스의 애플,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북[ 메타] 의 공통점은 유망한 인공지능 스타트업기업들과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4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이 모든것은 1997년 5월 11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서양은 인공지능을 미래 인류문명으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기 시작했다. 

 

딥블루, 왓슨, 슈퍼비젼

 

서양의 이러한 노력은 2011년과 2012년에 더욱 빛났다.

2011년 인공지능 왓슨이 역사 철학 문학 과학 예술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뭍는 미국의 유명TV퀴즈쇼 [제퍼디]에 출전했다. 모두들 단순 지식만 있는 인공지능은 실패할것이라고 단언했으나 결과는 그 반대였다.

인공지능 왓슨은 [제퍼디]에서 무려 74회나 우승, [제퍼디]사상 최고 누적상금기록을 가진 브래드 러터를 가볍게 물리치고 승리했다.  이로써 인공지능은 지적영역에서 공식적으로 인간을 앞서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인공지능자체가 인간의 지배아래있었다. 

2012년 '세계 최대 이미지 인식경연대회'에 참가한 인공지능 [슈퍼비젼 ]은 달랐다. 슈퍼비젼은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딥러닝기술을 탑재하고 있엇다.

 

이는 어떤 의미일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배를 벗어났다는 것이다. 

 

2016년 알파고 

 

앞에서도 언급했던 워런 매컬러와 월터피츠의 '인공신경망' 을 탑재하고 나타난것이 바로 '알파고'다.

알파고가 바둑천재를 이긴 사건은 우리에게 큰츙격 이었다.

 

깨달은것

 

슈퍼비젼이 스스로 학습하고 추촌, 판단까지 한다니 ,,, 우리 인간의 기술은 어디까지인가?

또한 스스로 판단한다는것 자체가 인간과 똑같은것이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무섭다..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한다니 ,,, 그것도 2012년에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이다.. 

그렇다면 11년간 슈퍼비젼은 어떤식으로 발전이 되왔을지 ,, 얼마나 능력이 더욱 뛰어나 있을지 짐작이 가지않는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겨룰수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똑똑한 인간들이여 ,,, 인공지능의 기술을 좀더 천천히 업그레이드를 해다오...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으니 그럴순 없겠지만 , 우린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을 할지 연구를 해야하는 숙제를 가졌다.

 

 

적용할것 

하브루타 ,,, 서양의 바칼로레아 를 아이들에게 적용한다. 

읽고 , 쓰고 , 듣고 , 생각하는것,, 

책을 읽게 하고 자기의 생각을 쓰게 하고 , 함께 대화하고 생각하도록 질문하는것, 

 

인공지능의 다음이야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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